고방처방의 분량에 대해서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은 노의준 원장님의 '고방분량고'이지만,
또 하나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황한의학(탕본구진)의 용량이다.
뭔가 좀 부족하거나, 좀 과하지 않나 해서 찾아보면,
내가 생각하기에 적정한 용량이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틀에 얽매이거나 교조적인 용량 해석이 아닌,
실제 임상에서 효과를 봤던 용량을 적은 것이다.
이 분 역시 가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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