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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이야기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

by 키다리원장님 2013. 10. 16.

원내 아크릴 판넬 하나 더 제작할 예정

읽어보면 모두 지당하신 말씀.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


『동의보감』에서는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 생명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몸을 조리하지 않는 것

·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재물만 소중히 여기는 것

· 교만하고 건방져 이치에 합당하지 않은 것

· 병은 있으나 약을 먹기 싫어하는 것

·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


三不治六不治

○ 倉公有言曰 

病不肯服藥一死也 

信巫不信醫二死也 

輕身薄命不能將愼三死也 [本草] 


○ 扁鵲曰 病有六不治 

驕恣不倫於理一不治也 

輕身重財二不治也 

衣食不能適三不治也 

陰陽幷藏氣不定四不治也 

形羸不能服藥五不治也 

信巫不信醫六不治也 [入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