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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많이 사용할수록 알레르기 질환들, 알레르기(알러지) 비염, 아토피, 천식의 유병율이 올라간다는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항생제를 자주 먹으면 장내 유익균에 손상을 줘서 오히려 전신 면역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항생제를 자주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져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생제 처방 일수와 질환 간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은 알레르기 비염이었다. 31∼60일 항생제 처방 그룹은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은 그룹에 비해 알레르기 비염 발병 위험도가 7.4배로 높았다. 61∼90일 처방 그룹은 10.63배, 91일 이상 처방 그룹은 13.45배로 발병 위험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김수환 교수는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우리 몸에 균이 줄고 균과 접촉해야 강해지는 면역력조차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해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국내 항생제 사용 빈도가 세계적으로 매우 높다는 점이다.
서울대병원 조상헌 알레르기내과 교수도 “영유아 시절 항생제 남용은 장내 유해균뿐 아니라 유익균 손상을 가져오고 결국 전신 면역에 영향을 준다”며 “이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런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78312
항생제는 세균성 폐렴이나 성홍열 등 세균감염이 있을 때는 꼭 필요하고 이득이 더 큰 약입니다. 하지만 일반 감기 등 불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면 우리 몸에 해만 끼치게 되는 것이죠.
☞ 의원 1280곳, 감기환자 10명 중 8명에 항생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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