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감기, 면역력 증진, 단체생활증후군의 한약(한방) 치료에 대하여 (광주 여수 순천 광양 소아 면역력 보약 아이앤맘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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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님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기 전에는 많이 아프지 않고 그런대로 잘 지냈는데, 어린이집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감기가 끊이지 않고 감기약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 정말 많죠.

어린이집에 다닌 후로 비정상적으로 자주 아프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체생활 시작 후에 생긴 것이든 아니든 이런 "잦은 감기"를 벗어하는 유일한 방법은 불필요한 감기약들(기침약, 콧물약, 기관지패치)에 의존하지 않고 감기를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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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말고 아이 스스로 감기를 이겨내도록 해보세요. 

2~3번 정도 감기를 스스로 이겨내면 아이의 몸이 달라집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생명력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그 생명력이 발휘되는 것을 막거나 해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물론 걸음마를 배울 때 수없이 넘어지듯이, 

스스로 이겨내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겠죠.

그럴 때만 의학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감기를 달고 살고 입원을 자주 하던 아이들도, 일반적으로 2~3개월 정도 관리를 받으시면 양방의 감기약(콧물약, 코막힘약, 기침약)과 항생제를 거의 복용하지 않고, 잦은 감기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자라게 됩니다.

 

단체생활증후군과 잦은 감기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처방은 桂枝加厚朴杏子湯, 小靑龍湯, 小柴胡湯, 柴胡桂枝湯, 麻杏甘石湯, 越婢加半夏湯, 竹葉石膏湯, 五虎二陳湯 등이 있습니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몸 상태와 평소 감기의 양상(콧물감기 위주, 기침감기 위주, 열감기 위주 등등)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지게되니 한의사의 진찰의 필요합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어머님이 바른 감기 치료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감기약이나 항생제 없이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합병증이 생기면 그 때 치료하면 된다는 것을,

 

엄마들이 처음에는 머리로 알고, 

더 나아가 몸으로 체득하는 그 순간부터,

아이들은 비로소 건강하게 자라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감기 치료 방식이 바뀌어야 아이의 몸이 달라집니다~!

 

☞ EBS 다큐프라임 감기 2부 요약 (동영상 5분)

☞ 소아 면역력 증진, 잦은 감기 한약 치료 사례 모음

 

☞ 어린이에게 언제 감기약을 먹여야 하나요? (1편)

☞ 아이들이 열이 날 때 어떻게 하면 되나요?

 

☞ 키다리원장님의 건강한 감기치료를 위한 4가지 원칙

☞ 감기에 항생제 처방 99% 무의미하다

 

☞ 한의원에서 자주 접하는 소아질환 중 가장 치료가 잘 되는 질환 5개를 꼽는다면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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