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곧 스승이다. 환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의심되는 질병들에 대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즉 같은 증상을 가진 다음 환자에게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의사의 실수 자체는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실수를 통해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는 의사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 실수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은 훌륭한 의사, 그리고 진정한 전문가가 되는 과정의 일부다.”
- 박재영 옮김, 로렌스 A. 샤벳 저,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청년의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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