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례가 많이 나올수록 처방간의 감별은 사실 더 간단해진다.
특정 증상(빈증頻症, 혹증或症, 경향성)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증례가 드물 때는 그런 증상이 대단히 특징적으로 보이고, 그걸 보고 쓰기도 하지만,
증례들이 쌓이면 핵심적인 감별의 기준은 의외로 단순하다는 것을 하나씩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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