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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이야기

촉칠蜀漆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20.

<약징속편>

장중경이 動을 다스리는 活法에는 3가지가 있다. 흉복의 동은 모려로 다스리고, 제하의 동은 용골로 다스리고, 흉복제하의 동이 심한 경우 촉칠로 다스린다. 이것이 장중경이 動을 다스리는 3가지 방법이다.

그러므로 장중경의 처방에서는 촉질에 모려를 배합한 것, 촉칠에 용골을 배합한 것, 촉칠에 용골과 모려를 배합한 것도 있다. 이것이 또 중경이 촉칠을 쓰는 방법이다.

 

구역탕 [牡蠣5냥 龍骨4냥 蜀漆3냥 桂枝3냥 生薑3냥 大棗12매 甘草2냥]

모려택사산 [牡蠣 澤瀉 括蔞根 蜀漆 葶藶 商陸根 海藻 각 등분]

모려탕 [牡蠣4냥 麻黃4냥 甘草2냥 蜀漆3냥 2회 분복]

촉칠산 [蜀漆 雲母 龍骨 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