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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클리닉/틱(tic), 새학기증후군

중학교 남학생의 6년 동안 지속된 틱장애 틱증상 (광주 순천 여수 광양 아이앤맘 한의원)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4.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6년 동안 지속된 틱장애 사례입니다. 


중2 남학생. 176cm 73Kg BMI 23.4 

 

틱증상은 초2부터 있었고 신경정신과에서 초3부터 계속 약을 먹고 있다.

 

걱정이 있는데 그 걱정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그래서 가슴이 답답하다.

틱증상이 심할 때는 단중 부위(가슴 정중앙)가 엄청 답답하게 느껴진다.

이 증상 때문에 학교에서 조퇴를 하고 오기도 했다. 

 

틱을 참으려고 하니까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약간 메슥거리고 혹은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있다.

가슴 두근거림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잠은 잘 잔다.

엄마가 옆에서 보기에 한숨을 자주 쉬지는 않는다. 

 

**) 공부를 한다 → 틱 → 스트레스를 받는다 → 30분~1시간 쉰다 → 공부를 한다 … 

(이 상태가 계속 반복; 공부할 때의 상황)

 

오후 5시까지 틱 증상이 덜하면 기분이 매우 좋다. 

하지만 보통 5시 이후에는 틱(tic)이 심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틱(tic) 증상

음음 소리 : 초반 4년 정도했고, 어느날 보니 소리를 안 낸다.

눈깜빡임 : 6년 동안

얼굴 찡그림 : 최근 1~2년간

머리 좌우로 까닥거리기 : 초반 2년하고 괜찮다가 최근 2개월 전부터 다시 시작

어깨 들썩이기 : 6년 동안

손목 돌리기 : 2년 동안

 

긴장을 하면 손발에 땀이 많다. 하지만 몸 전체에도 땀이 많다. 

평소 긴장을 잘 하는 성격이다.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4세 중2 남학생, 6년 동안 지속된 틱 장애(tic disorder) 및 가슴답답함 한약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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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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