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산만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아이니까 그런 거다.
시험성적을 조금 올리기 위해서 혹은
아이를 쉽게 통제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약물을 복용시켜야 할까?
파릇파릇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을
절인 배추처럼 생기없게 만드는 것이
과연 아이를 위한 "치료"일까?
아니면 제약회사만 살찌우는 아이에 대한 "폭력"일까?
아이의 특성을 질병 이름에 담고 있는 ADHD엔 충격적인 역사가 있죠.
ADHD라는 질병의 창시자이자, 약물치료법을 강조했던 아이젠버그 박사,
그는 세상을 떠나기 7개월 전인, 2009년 3월 양심고백을 합니다.
ADHD는 '꾸며낸 질병(fictitious disease)'의 전형이라는 고백이었죠.
제약회사로부터 펀드를 제공받고, ADHD라는 질병을 만들어 냈다는 겁니다.
그의 양심을 괴롭힌 건,
약물치료가 필요치 않은 아이들조차도,
너무 쉽게 ADHD환자로 진단받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젠버그 박사의 양심고백 6년이 흐른 지금도,
ADHD 진단을 받는 아이들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젠, 좀 더 신중하고 관대한 태도로
아이들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요.
☞ https://www.youtube.com/watch?v=WMBRBqSY5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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