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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클리닉/틱(tic), 새학기증후군

소아 청소년의 새학기증후군 심신증 한방 치료 (광주 순천 여수 광양 신학기증후군 아이앤맘 한의원)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8.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초등생이나 유치원생들 배 아프다, 어지럽다, 머리 아프다, 울렁거린다, 메슥거린다, 목에 뭔가 걸린 것처럼 답답하다(켁켁거림, 인후부 이물감)...

보통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성장통(다리 아프다는 이야기)도 동시에 심해집니다. 

 

꾀병 아니구요, 심신증(psychosomatic disorder; 정신신체장애)이죠.

심리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기는 하지만, 본인은 실제로 아픈 거예요. 

 

한의학은 몸과 마음의 상태를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고, 대부분 시호(柴胡)나 복령(茯苓)이나 작약(芍藥)이 포함된 처방을 잘 치료됩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시호계지탕, 소시호탕, 시호가용골모려탕, 신가탕, 죽엽석고탕, 영계감조탕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엉뚱한 검사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한의원에 가야 할 상황 중의 하나입니다. 

신학기에 생기는 아이들의 편두통도 마찬가지입니다.


"겨울방학이 끝난 후 새 학기가 돼 새로운 학급 환경에 적응해야 하거나, 학교에 처음 입학할 때 일시적으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심할 경우 두통, 복통, 설사, 어지러움 같은 신체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편두통은 보통 8∼10세에 처음 나타난다. 어린이의 경우 한 번 발생하면 30분∼2시간 정도 나타나다가 말끔히 사라져 ‘꾀병’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보통 ‘배가 아프다’ ‘어지럽다’ 등의 증상을 많이 호소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220144020049?rcmd=rn#none

 

"배 아프다" "어지럽다" 호소, 꾀병 아니에요

- 직장인 ‘월요병’과 비슷한 자녀들 ‘새 학기 증후군’스트레스탓 신체 증상 발생만성 편두통 이어질수 있어규칙적 생활 리듬 회복해야학교서 야외활동 증가 시기팔·무릎 관절부상 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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