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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클리닉/생리통, 생리불순, 하혈

생리전 월경전 증후군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화나 짜증이 심한 증상 (광주 여수 광양 순천 PMS 아이앤맘 한의원)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4.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생리전 증후군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증상(짜증, 화)을 호소하시는 분의 사례입니다. 

이 분은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지켜봤지만 호전이 없고, 이런 증상으로 자책을 하고 우울감도 동반됐던 분입니다. 

 

생리전 증후군(PMS)은 한의학 치료의 적응증이라고 할 수 있고, 한약으로 치료할 경우 적절한 처방을 선정하면 매우 빠른 시기에 호전을 보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경우 적방이 들어가면 15~20일 이내에 호전 반응이 나타납니다. 1번의 생리 주기에서 바로 처방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생리 때 유난히 단 음식이 당기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생리전 증후군이나 월경곤란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리전 증후군을 줄이기 위해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식이요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생리 전후로 혈당이 안정적이지 못한 현상은 결과일 뿐 원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병태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복용하면 생리 때 단 음식이 당기는 증상이나 저혈당 증상이 자연스럽게 호전이 됩니다. 

 

아래 환자분과는 다른 분인데, 예를 들어 ☞이런 호소를 했던 여성분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생리 일주일 전 ~ 생리 직전에는 미친 듯이 잠이 오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잠만 자고 싶다. 그리고 단 것이 엄청 당긴다. 평소에는 참을 수 있지만 이럴 때는 참기가 어렵다. 그럴 때는 핫쵸코나 쵸컬릿을 사서 먹는다.

 


33세 여성 
163.9cm 55.4Kg BMI 20.6 

cc) 생리전 증후군, 수족냉증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배란일 일주일 전에 그럴 때가 많다. 
짜증을 안 내야 할 일에 화를 낸다.
예를 들면 평소에는 그렇게 화낼 일이 아닌데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것을 못 참는 것 등.

증상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정도여서 산부인과, 정신과를 다녔다.
술, 담배, 커피, 과자 안 먹으며 경과를 지켜봤지만 호전이 없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남편에게 화를 낸 다음에 자책을 하고 우울감도 있고 해서 정신과에도 가봤다. 

**) 몸 상태가 나빠질 때 
손발이 차갑고, 머리로 열이 뻗치면서 뜨거운 기분이 든다. 

복진 시에도 상열감과 홍조가 저명(++)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3세 여성, 생리전 증후군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증상(짜증, 화) 한약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서로이웃신청을 해주세요~ 신청 시 안내 문구를 잘 읽으시고 ☞특정 신청문구가 들어가야 수락합니다.

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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