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에서 김나희 선생님의 글을 읽다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지금 하는 대증치료가 장기적인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오히려 장기적인 치료에는 방해가 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말.
지금 하는 치료가 원인치료인지 대증치료인지 꼭 인식하면서 해야 할 것이다.
대증치료일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좋게 하면서 장기적으로도 치유과정을 방해하지 않는 것인지, 일시적으로 증상만 좋게 하고 실제 치유는 억제하는 것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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