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의 항생제 복용도 장내 세균총의 변화를 가져오고, 그것은 수개월 혹은 일년까지도 지속된다.
(항생제 복용 후 1, 2, 4, 12개월 이후 대변을 검사하여 확인)
또한 단기간의 항생제 복용도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변화는 장내 미생물들의 활동력을 변화시켜, 면역력과 소화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피할 수 없는 손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항생제를 불필요하거나 적절치 못하게 복용하고 있다.
## 원문 링크 (원문 내용 요약 출처 : 한의사 신향화님의 페이스북)
<항생제 사용 횟수와 염증성 장질환 빈도의 상관 관계>
http://blog.naver.com/imom_love/20872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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