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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초등학생이데 학교에서 무섭다고 울어서 수업을 정상적으로 듣지 못하는 아이의 사례입니다.
한약은 몸과 마음을 따로 치료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들, 불안장애, 불면증, 우울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하죠.
9세 5개월 초3 남아
132.5cm(27.4%) 34.4Kg(56.9%) BMI 19.6(74.1%) 퉁퉁한 체형
cc) 아이가 겁이 많고 조금만 자기 몸에 이상이 있어도 울고 그래서 요즘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다해서 신경과 검사를 했지만 이상은 없었으며, 비염이 있어서 그럴수 있다고 해서 양약을 많이 먹었는데 별 효과가 없고 그때 뿐이라서 동생 소개로 왔어요. 요즘은 몸과 마음이 힘들어 잘 안 크는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학교에서 수업을 다 못 듣고 중간에 오게 된다.
학교에서 대성통곡을 해서 다른 아이들이나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왜 그러냐고 본인에게 물어보면 '머리가 아프고 무서워서 그렇다'고 한다.
근데 집에서는 그런 증상이 없다. 상담치료도 받고 있는데 별 호전이 없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해서 검사를 해봤는데 이상 무.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이나 저체온증 이런 걸 배운 이후에 무서움이 많다.
평소에도 겁이 많고, 조금만 자기 몸에 이상이 있어도 울고 진정이 안된다고 한다.
집에서도 2-3달 전부터 혼자 안 있으려고 한다.
최근에 어머님이 일을 하면서 시작하면서 전과 달리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
중간에 깨지는 않는데, 잠을 늦게 잔다. 어렸을 때 야제증은 심하지 않았다.
아침에는 비위가 약하고 헛구역질을 한다. 그래서 아침은 한두 숟가락만 먹는다.
편식도 있고 비위가 약하다.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초3 남아, 학교에서 무섭다고 울어서 수업을 못 듣는 아이의 한약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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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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