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方簡者 其術日精 用方繁者 其術日粗
世醫動輒 以簡爲粗 以繁爲精 哀矣哉
처방을 운용하는데 간결한 자는 그 의술이 날로 정교해지고,
처방을 운용하는데 번잡한 자는 그 의술이 날로 조잡해진다.
세상의 의사들이 쉽게 동요하여 간결한 것을 수준이 낮은 것으로 여기고,
번잡한 것을 수준이 높는 것으로 여기니, 이 슬픈 일이 아닌가.
-森道伯 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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