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이든 후세방이든 사상방이든 온병방이든 경험방이든 비방(祕方)이든
모든 "유효한" 처방(處方)은 방증(方證)이 있다.
방증(方證)을 제대로 알고 쓰면 명방(名方)이 되고,
방증(方證)을 모르고 대충 던지면 별 볼일 없는 처방이 된다.
그게 전부다.
'한의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혈(瘀血 ≃ 血虛)과 수체(水滯)의 병태가 동시에 보일 때 (0) | 2016.11.30 |
---|---|
계지거계가복령백출탕(계지거계가영출탕) (0) | 2016.11.30 |
약징, 약징속편 (검색용) (0) | 2016.09.30 |
방극 (검색용) (0) | 2016.09.29 |
대청룡탕 → 마행감석탕, 월비탕의 전변에 대하여 (0) | 201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