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철학’이다. 여기서 철학은 바로 ‘차별화’와도 같은 말인데, 어떤 업에 대해서 자신만의 철학이 없다면 차별화를 절대 할 수 없다. 그 철학이라는 것이 제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던지, 아니면 공간에 대한 생각이던지, 고객의 경험에 대한 그 무엇이던지 아무튼 그 ‘업’을 구성하는 중요한 한 요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서 자기만의 ‘철학’을 얻었다는 정도가 되어야 사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부분은 ‘골목시장 분투기’에서도 여러번 소개되어서 매우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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