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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공부

‘유명한 의사’가 되는 것은 쉽지만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렵다.

by 키다리원장님 2022. 11. 1.
‘유명한 의사’가 되는 것은 쉽지만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렵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 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 장영희 서문 中에서

 

 

어느 순간 알게 된 것.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약물이나 도구(침, 뜸)가 아니라 의사의 삶 전체이다.

처방이나 술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다.
하루하루의 삶을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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