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고질병, 난치병은 어떻게 치료되는가?
지난 번 ☞타 지역에서 내원하는 심한 산후풍을 호소하는 산모들에서 포스팅했던 글의 일부를 옮겨봅니다.
그 병(病)에는 그 약(藥)이 있습니다.
그걸 찾으면 끝납니다.
산후풍뿐만이 아니라 다른 병의 치료도 이렇습니다.
병이 있으면 그 병(病)을 치료할 수 있는 약(藥)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믿음이고 또한 저의 임상에서 매일 경험하는 일입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병(病)에 맞는 약(藥)을 찾아낼 수 있는 의사를 만나야겠죠.
그리고 그 의사가 그 약(藥)을 찾아낼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병(病)을 치료할 수 있는 바로 그 약(藥)을 찾으면, 병이 나을 때까지 계속 그 약을 복용하면 병은 끝납니다.
이것이 치료의 대강(大綱)입니다.
물론 질환별로 적절한 생활지도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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