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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1547곳, 유소아 중이염에 항생제 90% 처방>
http://www.dailypharm.com/News/205301
초진의 경우 항생제 투약 없이 증상 완화 치료 방법이 권고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투약률을 기록하여 선진국과 극명한 대조를 보여 계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하상미 평가위원은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해 의료진의 협조와 국민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냥 지켜봐도 대부분 자연치유되는 것을 의사들도 모르지는 않을텐데.
드물지만 이런 아이들 항생제 먹이지 말고 지켜보라고 하는 양의사 선생님들이 그래도 간혹 있기는 하더군요.
많이 아파서 수면에 지장을 줄 정도면 부루펜만 먹여도 충분합니다.
해열진통제니까요. 아파서 먹는 것이지, 치료에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어머님, 관찰만 하면 됩니다. 관찰만 하면 대부분의 중이염은 저절로 낫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경과를 충분히 관찰한 후에 꼭 필요할 때만 항생제를 쓰는 것이 바른 치료법입니다. 이렇게 치료하면 중이염에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