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증상이 있다고 바로 달려가는 곳이 아니예요.
열나고 콧물나고 기침하고, 토하고 배아프고 설사한다고 바로 달려가는 곳이 아니예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증상의 대부분은 자연치유됩니다.
살다보면, 아이들 크다보면 이런 저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더라도 살만하면 좀 지켜보세요.
물론 걸음마를 배울 때 수없이 넘어지듯이,
스스로 이겨내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겠죠.
그럴 때만 의학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병원을 멀리하고 불필요한 약을 덜 먹일수록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랍니다.
☞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증상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 처음 사흘간은 열이 올라 아이가 끙끙거리며 힘들어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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