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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16:8 마법 … 8시간은 맘껏 먹어도 석 달 후 체중 3% ‘실종’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8.

다이어트는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게 아니고, 본인의 패턴에 맞는 방식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게 빼면 무조건 다시 찌거든요. 

본인에게 맞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을 찾아야죠.


노인 쥐를 하루 금식시켰더니 대장 줄기세포가 청년처럼 젊어졌다. ‘금식하면 병이 낫는다’는 속설이 줄기세포 회춘으로 확인된 셈이다. 내 몸은 쫄쫄 굶는데 줄기세포는 왜 더 쌩쌩해질까. 

 

소식장수 현상은 굼벵이부터 인간까지 모든 생물체에서 공통으로 나타난다. 

이번 MIT 연구는 적게 먹는 것이 세포 손상을 막고 동시에 줄기세포를 회춘시킨다는 것을 보여 준다.

 

1. 채식기반에다 순 살코기(혹은 단백질)를 더하라.

2. 가공하지 않은 원재료를 써라.

3. 근육 손실과 요요를 막으려면 운동을 겸하라. 이 3가지는 다이어트 필수다.

 

다이어트 기간의 5배를 견뎌라.

뱃살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다이어트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58830

 

16:8 원칙 지키며 맘껏 먹었는데... 진짜 체중이 줄었다

16시간(저녁~아침 사이)은 물만 마시고 8시간(아침 10시~저녁 6시)은 맘대로 먹는다.

www.joongang.co.kr

 


 

개인의 생활패턴에 따라서 8시간 내에 먹는 것은 너무 힘들 수 있구요, 

비슷한 방식으로 3/12 룰이 있어요.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고, 12시간 공복을 지키는 방식이죠.

예를 들어 12시에 잔다면 저녁을 9시 전에 먹고, 아침 식사를 9시 이후에 해서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좀 더 실천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 무엇을 먹든, 하루 10~12시간 이내서만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