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을 주소로 하는 젊은 여성의 경우 여러 적합한 방증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당귀사역탕과 사역산 후주가감은 서로 plan A, B로 시도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임상이란 게 그렇지 않은가.
어떤 30대 여성도 처음에 당귀사역탕을 1달분 복용했는데,
주소증인 수족냉증에는 별 차도가 없고, 냉이나 부종은 약간 감소. 생리통도 줄고 생리혈의 양상도 호전.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전에 당귀사역탕의 정증을 경험해 본 사람은 안다.
수족냉증이 주소이고, 여기에 당귀사역탕을 사용했을 때의 반응은 이게 아닌데...
사역가출부산으로 전방해서 10일분을 처방했는데,
바로 환자가 안다.
병태와 그에 맞는 처방이란 것은 그렇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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