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임신 중 팔과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는 증상으로 수면에 지장이 있었던 분의 사례입니다.
꼭 임신 중이 아니더라도 손발이 저리거나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설치는 분들(하지불안증후군)은 한의원에서 적절한 한약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수면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법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정해진 처방은 없습니다. 소화가 안되면 그 부분을 개선해야 하구요, 대변이 시원치 않으면 대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해야 하구요, 가슴이 답답하면 흉부를 풀어줘야 비로소 손, 발이 불편한 증상도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 전체적인 부분을 개선해도 호전이 없다면 좀 더 국소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원리가 그렇습니다.
30세 여성, 주부
167cm 56Kg
임신 8개월 주부이다.
현재 가장 불편한 증상은 팔과 다리가 저리는 것이다.
밤에 더 저리고, 낮에도 그런 느낌이 남아있어서 자주 손으로 주무른다.
다리는 단순히 저리는 느낌만은 아니고 며칠에 한 번씩 쥐도 난다.
임신 6개월부터 다리랑 팔이 불편해서 자다가 자주 깬다.
자다가 팔이 저려서 자주 깨고, 다리에 쥐가 나서도 가끔 깬다.
이게 지금 삶의 질을 많이 떨어지게 한다. 그래서 한의원에 내원하였다.
매일 대변을 보기는 하지만, 염소 똥처럼 나오고 못 보면 더부룩한 느낌으로 불편하다.
결혼 전부터 계속 이런 경향이 있었다.
임신 전에도 다리 쪽으로 피가 몰린다는 느낌이 있었다.
(설거지 할 때 서 있으면 다리에 피가 몰리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
임신 전에도 잘 체했다.
괜찮을 때는 괜찮은데, 한번 체하면 며칠씩 계속 안 좋다.
조심하면서 먹지는 않는데, 많이 먹으면 체한다.
체하면 아무 것도 못할 정도로 답답하다.
임신 후에 대변을 시원하게 못 보면 갑자기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머리까지 띵하다.
최근 한 달 사이에도 자주 체해서 매실액을 자주 먹었다.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0세 여성, 임신 중(임신 8개월) 손발저림과 다리에 쥐나는 증상 한약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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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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