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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클리닉/오심, 구토

일주일에 한두번씩 자다가 깨서 토하거나 헛구역질을 하는 소아 (광주 순천 여수 광양 구역감 구토 아이앤맘 한의원)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4.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1년 전부터 자다가 깨서 토하거나 헛구역질을 하는 증상을 호소했던 소아의 사례입니다. 

 

이렇게 자다가 깨서 토하는 아이들이 종종 내원을 하고 아주 잘 치료됩니다.
유형은 조금씩 다른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나중에 한꺼번에 모아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6세 8개월 남아 
115.7cm 20.2Kg BMI 15.1(22.3%) 

cc) 일주일 중 한두번씩 자다가 깨서 토하는 증상

10시 정도에 자면 11시반~12시에 깨서 실제로 음식물을 토하거나 혹은 헛구역질을 하는 증상이 있다. 
일주일에 1번 혹은 2번 발생. 그런 이후에는 아침 8시쯤까지 잘 잔다.
이런 증상이 없는 날은 중간에 안 깨고 아침까지 잘 잔다.
1년 정도 된 증상이다. 

자다가 깨서 헛것을 본 것처럼 소리 지르고 무서워하는 증상이 있나요?
그건 아니고 자다가 그냥 ‘헛구역질을 하면서’ 깬다. 
비몽사몽은 아니다. 다음 날 ‘엄마, 어제 밤에 내가 토했지’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헛구역질을 안 하면 깨지도 않고 아침까지 잘 자겠네요?"
엄마 생각에도 그럴 것 같다. 

음식 비위가 약한 경향이 있어서, 낮에도 우유를 먹으면 간혹 토할 때가 있다.
뱃골이 크지 않고 많이 안 먹는다.
편식은 없고 골고루 먹는데 먹는 양이 많지는 않다.

흉곽 발달은 없고, 약간 마른 체형의 유순한 아이.
기타 복진 없음.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6세 8개월 남아, 일주일에 한두번씩 자다가 깨서 토하는 증상 한약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서로이웃신청을 해주세요~ 신청 시 안내 문구를 잘 읽으시고 ☞특정 신청문구가 들어가야 수락합니다.

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 구토와 관련한 천전종백(淺田宗伯)의 구결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소반하탕 : 이 처방은 구가(嘔家)의 성제(聖劑)이다. 이 처방은 內에 水飮이 있는 경우에 좋다. 水飮의 證은 심하비경하고 背의 7~8추 부근에 손바닥만한 냉감이 있는 것이다. 이런 증을 표적으로 이 처방을 사용하면 백발백중이다.

소반하가복령탕 : 소반하탕에 停飮을 겸하는 자를 치료한다. 停飮이 있고 구토 불능식 심하비경 혹 頭眩하는 자에게 효과가 있다. 무릇 飮食이 不進하는 자는 이 처방에 생강을 배가하여 효과가 있다.

대반하탕 : 이 처방을 구토에 사용하는 경우는 심하비경(心下痞硬)을 목표로 한다. 먼저 소반하탕을 주어 낫지 않으면 이 처방을 준다.

건강황금황련인삼탕 : 膈熱이 있어 토역하고 음식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반하, 생강 등 구토를 치료하는 약을 주었으나 눈꼽만큼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 효과가 있다. 또 噤口痢에도 사용한다.

 

☞ 구역감, 구토, 차멀미, 메슥거림 한약치료 사례 모음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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