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질환이 심장의 병이듯 정신질환은 뇌의 병"이라는 저자의 관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아래 구절들은 매일의 기도문으로 읽어도 좋을만한 울림이 있다.
한글판 책 제목은 뇌과학 열풍에 편승한 어그로로 적절하지 않다.
원제는 The Neuroscientist Who Lost Her Mind.
열정 넘치는 학자의 뇌종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암투병기이다.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다.
https://www.barbaralips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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