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치료하다보면 힘든 시기가 있다.
어려운 환자가 많아서 그럴까?
그럴수도 있지만...
사실 돌아보면 어려운 환자들은 항상 있다.
결국은 마음가짐의 문제다.
치료에 진심일 때.
그 때가 덜 힘들다.
회피하고 돌아가려고 하면 더 힘들어진다.
환자도 그렇고, 의사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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