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뵌 적은 없지만, 많은 환자들을 보살폈던 한의사 선배님의 유언이라고 합니다.
생로병사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들을 깨우는 울림이 있습니다.
유언만으로도 이 분의 삶이 어떠했을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그냥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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