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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클리닉/야뇨, 빈뇨, 요실금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야뇨증 (광주 여수 광양 순천 소아 아이앤맘 한의원)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4.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만 5세를 넘어서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면 야뇨증으로 분류하고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제가 치료를 해 보면 일주일에 2-3번 이하의 야뇨는 대체로 치료가 쉽고, 일주일에 5-6회 이상의 야뇨는 더 치료율이 떨어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아빠가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야뇨가 있었다, 그런 경우에는 당연이 더 어렵습니다. 근데 그런 경우도 의외로 잘 치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 증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경험상 야뇨증이 좋아질 때는 일반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이걸 알면 현재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 아니면 처방을 바꿔야 하는지, 전체 치료기간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료가 잘 되면 하루밤의 야뇨 횟수가 줄고(2~3회 → 1회), 야뇨가 발생하는 시간이 새벽녘으로 늦어지고 또 아이가 소변을 싸고 나서 스스로 잠을 깨게 됩니다. 이런 변화가 발생하면 일단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 소아 야뇨증의 한약(한방) 치료에 대하여 


19.6Kg(12.1%) 117.3cm(33.1) BMI 9.2%로 마른 아이
7살 남아. 내년에 초등학교에 간다. 

1차성 야뇨. 일주일에 2-3번 야뇨.
기저귀를 차고 잔다. 1일 야뇨 횟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수면에는 문제가 없다.
어렸을 때도 야제증(夜啼症)은 없었다.

땀이 굉장히 많다.
추위, 더위는 별 상관 없다.

평소 비위가 약하고 양치시 구역감도 종종 있다.
음식은 골고루 잘 먹는다.

대변은 5일에 1번 정도. 한번 볼 때 많이씩 본다.
대변을 볼 때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잠이 많지 않다. 아침에 일찍 혼자서 일어난다. 
비몽사몽 스타일은 아니예요.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7세 남아, 소아 야뇨증 한약 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서로이웃신청을 해주세요~ 신청 시 안내 문구를 잘 읽으시고 ☞특정 신청문구가 들어가야 수락합니다.

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 아이앤맘 한의원 진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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