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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클리닉/소화불량, 식체

10년 이상 만성적인 식체로 병원과 응급실을 들락거리던 분의 소화불량 (광주 여수 광양 순천 소화기질환 아이앤맘 한의원)

by 키다리원장님 2022. 9. 4.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10년 이상 만성적인 식체로 병원과 응급실을 들락거리시던 분의 소화불량 사례를 하나 소개합니다.

오래된 병이라도 병에는 약이 있고 그걸 찾으면 되는 것이죠.

 

☞ "원장님. 제가 잘 체해요"의 다양한 의미

 만성적인 소화불량에 빈용하는 한약 처방에 대하여

☞ 소화불량, 식체, 기능성 위장장애의 한방 치료에 대하여


34세 여성 
159.7cm 55.1Kg BMI 21.6 
추위를 타는 보통 체형의 여성

cc) 자주 체하고 머리가 많이 아프다. 질염이 자주 생긴다.

cc1) 소화불량
첫 아이 출산 전부터 굉장히 오래 된 증상이다.
올 가을에 병원에서 내시경을 받았지만 별 이상이 없다는 소견

한번씩 체하면 집에서 혼자 해결이 안돼서 병원이나 응급실에 가서 링거를 맞아야 겨우 풀린다.
그렇게 해도 2-3일간은 개운치 않고 3-4일이 지나야 평소의 컨디션으로 회복이 된다.
최소 한달에 2-3번은 체해서 병원에 간다.

체하면 처음에는 집에서 소화제도 먹고 손도 따고 버텨보는데, 결국 풀리지 않으니까 1-2일 지나서 병원에 가게 된다.
명치가 막히고 아픈 느낌이 들고 체하면 메슥거리고 잘 토한다.
일부러 토하는 것이 아니고 체한 상태에서는 뭘 먹어도, 물만 먹어도 토한다.
그렇게 토해도 체한 느낌이 내려가지 않으니까 결국 병원에 가게 된다.

체하면 항상 머리가 많이 아프고, 항상 으실으실 추운 느낌, 감기 기운이 같이 느껴진다.
체하면 가슴도 답답해서 가슴을 두드리기도 하고, 등도 뻐근하고 목/어깨도 같이 굳어진다.
당연히 기력이 없고, 하여튼 양방 치료를 받아도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는데 3-4일 정도 걸린다. 그 기간에는 죽 정도만 약간 먹는다.

cc2) 질염
올해 2번 정도 산부인과에서 치료. 칸디다와 세균성이 교대되는 양상.
평소에는 치료하면 거의 깨끗하게 낫는데, 피곤하면 재발한다.

**) 소화
평소 속쓰림이나 음식 비위가 약한 증상 없다. 트림도 잘 안 해요.
다만 체하면 메슥거리고, 그럴 때는 뭘 먹어도 토한다.

**) 대변
3일에 1번. 으로서의 변비 경향
좀처럼 설사하지 않는다. 체해도 설사는 안 한다.

**) 심흉
체했을 때만 가슴이 답답하다. 그럴 때는 등도 답답하고 목, 어깨도 뻐근해서 남편이 두드려주곤 한다.

<안진 형색성정>
중완 부위에 경결(+)은 있지만 통증은 없다.


ms) 소화불량, 동반되는 두통, 오한, 가슴답답함, 생리 시 오한, 두통
진찰 결과 병위의 중심은 심하 부위인데, 단순한 심하는 아니고 흉부까지 관련되어 있는 느낌이다.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0년 이상 만성적인 식체로 병원과 응급실을 들락거리던 분의 한약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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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글 : ☞ 키다리원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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