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를 장기간 복용하는 초등생 (광주 순천 여수 광양 천식 아이앤맘 한의원)

키다리원장님 2022. 9. 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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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싱귤레어를 장기간 복용하면서 천식과 비염으로 고생하던 초3 남아의 사례입니다.

9세 5개월 남아
139.7cm 32.2Kg BMI 16.5(25.6%) 마른 체형

**) 천식
천식 증상 때문에 싱귤레어를 1년째 계속 복용 중이다.
싱귤레어를 끊으면 운동할 때 숨이 차고, 기침을 하고,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진다.

**) 비염
알러지성, 수기성 비염
재채기(++) 코풀기(++) 코막힘(+)
먼지 많은 곳에 가면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먼지가 많은 시골집에서는 자지를 못해요.

싱귤레어를 끊어도 밤에 잠을 깨지는 않고 잘 잔다.
새벽에 기침을 하면서 깨는 증상은 없다.

잠을 쉽게 잘 자고, 깊이 자는 아이. 흉부증상 없음.

갈증 없고, 추위 더위 보통.
가래 많지 않음.

구체적인 치료 경과는 서로이웃에게만 공개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초3 남아,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및 빈뇨 한약치료 사례

(치료 사례는 로그인을 하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분들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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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증상이나 병명이라도 개인별로 처방은 다르고, 치료 경과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

√ 浮腫의 경우 월비가출탕은 약간 自汗의 경향이 있고 소변배출이 어렵고 목이 마르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감초마황탕은 땀이 날 때도 있고 나지 않을 때도 있는데 호흡곤란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목이 마르지 않는 경우에 사용한다. 江戶시대에는 부종에 쓰이는 경우가 많았겠지만 지금은 천식발작을 멎게 하기 위해 자주 쓰인다. 또한 연복하여 根治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 腎炎, 류머티스 등에도 응용할 수 있다. (藤平健, 유취방광의해설)

√ 裏水를 치료한다고 되어있지만 본방은 흔히 천식의 발작 시 돈복시키면 발작이 가라앉는다. 천식으로 전신, 특히 상반신의 부종을 동반하며 호흡곤란일 때 쓰면 좋다. (시수도명, 한방처방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