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이야기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
키다리원장님
2013. 10. 16. 15:51
원내 아크릴 판넬 하나 더 제작할 예정
읽어보면 모두 지당하신 말씀.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
『동의보감』에서는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 생명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몸을 조리하지 않는 것
·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재물만 소중히 여기는 것
· 교만하고 건방져 이치에 합당하지 않은 것
· 병은 있으나 약을 먹기 싫어하는 것
·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
三不治六不治
○ 倉公有言曰
病不肯服藥一死也
信巫不信醫二死也
輕身薄命不能將愼三死也 [本草]
○ 扁鵲曰 病有六不治
驕恣不倫於理一不治也
輕身重財二不治也
衣食不能適三不治也
陰陽幷藏氣不定四不治也
形羸不能服藥五不治也
信巫不信醫六不治也 [入門]